혼자 공부하기 좋은 카페
할리스
태릉입구역(6호선) 6번 출구로 나와서 나온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할리스 카페를 찾을 수 있다.
할리스 카페는 1층, 2층 두 개의 층을 사용하고 있다.
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. 주문을 받고 커피를 내려주는 공간과 테이블 몇 개가 놓여있다.
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은 곳이라 깔끔하고 테이블이 따닥따닥 붙지 않았다.
2층으로 올라가면 4인 테이블이 비교적 많이 배치되어 있다. 점심때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라서 시끄럽지 않아 혼자 공부하러 가기 딱 좋은 카페이다.
나는 2층으로 올라가 1층이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독서를 하였다. 위치는 참 좋은데 뒤쪽에 스피커가 달려서 처음에는 책 읽는데 음악소리가 좀 거슬렸다. 뭐, 나는 금방 적응을 했지만 예민한 사람은 다른 자리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.
<책>
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.
부의 추월차선
전체적으로 개방감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, 노트북을 한다던가 공부를 한다던가 독서하기 좋은 카페이다.
영업시간
오전 9시 ~ 오후 10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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